오늘은 실생활에 아주 유용한 팁인데요? 서론 없이 바로 가보시죠? 첫 번째는 바로 이 평범한 줄자입니다. 일단 많은 분들이 오해하고 있는 이 쇠로 된 끝부분에 대한 건데요?
인터넷에 올라온 내용들을 보면, 공구 상점에서 새로 산 줄자가 끝부분의 쇠로 된 부분이 제대로 고정이 안되어 있다면서 새로 산 신상품 줄자를 바로 중고품 판매 플랫폼인 인터넷에서 몇 천 원에 파는 걸 만원이나 주고 샀다고 실망했다는...
글들이 수없이 많이 올라오죠? 심지어 요즘 이런 허접한 제품들이 부쩍 많아졌다는 댓글들이 올라오는데요? 그런데 사실은 아니에요. 오히려 이렇게 끝부분이 헐렁 거리는 게 매우 정상입니다.
왜냐하면 줄자 끝을 고정하는 이 쇠 부분의 자체 두께 때문인데요? 1mm 정도의 오차를 줄이기 위해 지금처럼 막혀 있는 곳을 눌러서 절대 살짝 들어가고 반대로 이렇게 쇠를 걸고 당겨서 길이를 측정할 때는 1mm 정도 늘어나게 애초에 이렇게 만든 겁니다.
두 번째는 한쪽이 막혀 있을 때 이렇게 줄자가 휘는 상황에서 길이를 정확히 재는 방법인데요? 오히려 이건 아주 간단합니다. 이렇게 그냥 줄자의 몸 통째로 넣어서 재면 되는데요?
대부분의 줄 자들을 자세히 보면 이렇게 줄자 몸통 자체 길이가 따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이 줄자 몸통 길이에 다가 방금 전 줄자 길이만큼만 그냥 더 해주면 되죠?
세 번째 팁은 줄자고 뭐고 아무것도 없을 때 이 스마트폰으로 길이를 재는 법인데요? 갤럭시 라면 그냥 옆면을 살짝 당겨주면 됩니다. 그러면, 보시다시피 12cm 자가 스마트폰 화면 측면에서 튀어 나는데요?
비록 스마트폰의 길이라서 그다지 길진 않지만 이렇게 작은 물체는 바로 몇 cm 인지 정확하게 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초기 설정이 아니라서 설정을 켜 줘야 하는데요?
설정의 디스플레이 들어가서 중간에 있는 디 에지 패널을 활성화해 주면 됩니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도구를 선택하면 되죠. 여기서 한 가지 팁을 더 알려드리면 여기 점 3개를 누를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 스마트폰의 줄자 기능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으로 나침반이나 수평기도 고를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나침반을 누른 후 이렇게 폰을 돌리면서 동서남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진짜 이렇게 현재 위치를 위도와 경도까지 알려줘서 혹시나 산에서 조난당했을 때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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