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택시기사들만 아는 주차딱지 피하는 꿀팁

by 복베익초풍미 2023. 10. 7.
728x90

 

택시기사들만-아는-주차딱지-피하는-꿀팁-썸네일

오늘은 주정차 단속에 관한 중요한 부분만 짧게 알아볼 건데요? 가장 중요한 팁은 마지막에 있으니까 끝까지 읽어 봐주세요.
 

 
일단 이렇게 생긴 무려 4천만 원짜리 고정형 단속 카메라가 있고 자동차 지붕 위에 단속 촬영 카메라를 설치해서 다니는 이동형 단속 기기가 있습니다.
 

 
먼저 이동형 단속 카메라는 시내를 돌아다니면서 보조석(조수석 좌석)에서 이렇게 주차되어 있는 차들을 일단 한번 찾습니다. 그리고 쭉 한 바퀴 돌고 왔어도 그 자리에 또 주차되어 있다면 주차 딱지를 떼는 거죠?
 

 
주차 시간 대비 주차 딱지 떼는 시간은 지자체마다 다른데, 빡빡한 지자체는 5분 이후 단속이고, 10분 이후도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5대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에서는 5분이고, 10분이고 뭐고 바로 그 자리에서 단속된다는 건데요?
 

 
이 해당 사진처럼 소화전 주변,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소, 횡단보도 인근, 이렇게 4대로 알고 계신 분들 많을 텐데, 작년 8월부터 어린이보호구역 정문 앞 도로도 추가 됐어요. 이 다섯 군데는 일말의 가차 없이 딱지 발부하니깐 절대 조심하시고요.
 
 

 
다음은 고정형 카메라입니다. 당연히 고정형 카메라 단속 기인만큼 단속에 약간의 한계가 있는데요? 이 택시들처럼 차량의 꼬리를 바싹 물어서 안 보이게 한다던가, 이렇게 차량을 비스듬하게 주차하거나, 교묘하게 차량의 번호판을 가린 다던가 혹은 번호판 달린 트렁크를 올려 버린 다던가 하는 얌체족들이 있는데요? 근데 이것도 걸릴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공무원들의 근무 시간에는 이런 교통 상황실에서 사람이 자세히 전후사정을 컨트롤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물론 보통은 무인 개념으로 감시 카메라들이 돌아가지만, 보시다시피 사람이 일일이 확대하고 움직여서 단속할 수 있다는 점 꼭 알고 계시고요?
 

 
마지막 꿀팁은 이겁니다. 지금 보시는 건 제가 받은 주차단속 알림 문자 메시지인데요? 아래 바로가기 사이트 잘 참조하여 들어가셔서 주로 운전하는 지역을 등록해 놓으면 주차 딱지 떼기 전에 이렇게 미리 문자를 줍니다. 이것이 정말 개꿀이 거든요?
이것을 꼭 등록해 놓으세요?
 

주정차단속-알림시스템-바로가기

 
 
오늘도 조금이나마 유익하셨다면 공감 꾹~ 부탁드릴게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