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런 치약에 대한 오해와 꿀팁들 인데요? 신속하게 본론으로 들어가 보시면, 첫 번째, 일단 이겁니다. 치약 끝에 보면 이렇게 조그맣게 색깔이 표시되어 있는데요?
인터넷에서 보면 이게 녹색이면 천연 성분, 검은색이면 인공 화학 성분, 뭐 이런 식으로 좋은 치약 구별하는 방법이라고 퍼져 있습니다.
근데 아니에요. 이건 컬러 마크라는 겁니다. 공장에서 기계가 어디를 자르고 붙일지 색깔로 나타낸 것에 불과하죠? 그리고 두 번째, 가끔 어떤 치약들 보시면 치석 제거 효과가 있다고 홍보하는 제품들 있는데 싹 다 거짓말입니다.
치석 제거는 치약 같은 걸로 되는 게 아니에요. 반드시 치과에 방문하여 스케일링을 받아야 치석이 제거가 됩니다. 다만 치석 억제 효과가 있을 수는 있는데요?
근데 이건 사실 어차피 모든 치약에 들어 있는 연마제와 개면 활성제가 해주는 거기 때문에 사실 그냥 웬만한 치약 아무거나 써도 이빨의 치석을 억제하는 효과가 됩니다.
바로 세 번째, 치약을 보면 이렇게 분리배출이라는 재활용이 될 것 같이 보이는데요? 근데 아닙니다. 짜는 튜브타입의 치약을 다 쓴 것 같아 보이는 치약도 이렇게 안쪽에 남아 있기도 하고요.
이런 뚜껑 같은 경우는 너무 작아서 실제적으로 재활용되지 않고 그냥 버려지죠? 저도 그동안 분리 배출되는 줄 알고 따로 분리해서 모았다가 버렸는데, 약간 허망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이런 고체형 알약 타입의 치약을 많이 쓰시는데요? 일단 이 통 자체가 재활용이 된다는 것, 그리고 이런 리필용 패키지가 따로 있죠?
그리고 일반 치약은 억지로 액체를 치약의 튜브 끝까지 짜야하는데, 이건 사용할 때마다 간단히 하나씩 꺼내어 쓰면 돼서 확실히 편하죠?
특히 여행할 때 또는 야외에서 일반 치약은 트렁크나 패치 백 안에서 이렇게 눌리기라도 하면? 어휴! 상상하기도 싫습니다. 반대로 고체 타입의 치약은 그럴 일도 없고 한 손에 쏙 들어와서 휴대하기도 편리합니다.
게다가 이건 민티드 고체 치약의 핵심인데요? 제조 과정 자체가 물을 섞지 않고, 열을 가하지 않는 타정으로 찍어내는 방식으로 만듭니다.
그래서 입속 건강에 좋은 이런 천연 성분들이 손실 없이 온전히 각각의 건강한 역할을 하게 되죠? 일반 액체 치약보다 백태나 구취제거 효과가 액체 치약에 비해서 효능이 뛰어날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아 다만 고체 치약 특성상 처음 쓰는 분들은 약간 이질감이 들 수도 있는데요? 이건 제가 직접 써보니 며칠이면 금방 익숙해지겠 더라고요.
오늘은 민티드 지원을 받아 치약에 대해 짧게 블로그로 알아봤는데요? 앞으로 더 유익한 포스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