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모든 운전자 분들이 꼭 알고 계셨으면 하는 꿀팁 3가지를 다 알아볼 건데요? 특히 이건 자동차 운전면허시험에는 물론이고 운전하시면서 알아야 편리한 필수적으로 필요한 기능들인데, 누가 따로 알려주지 않으면 평생 모르고 사는 사람이 많습니다.
신속하게 첫 번째부터 가보죠? 일단 앉은자리에서 바로 해당 자동차 기름의 종류를 구별하는 방법인데요? 사실 평생 내 차만 계속 타면 상관없지만 살다 보면 가끔 여행 가서 렌트를 한다던가 친구 또는 남의 차 빌려서 운전할 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다른 차를 빌려 타다가 차에 기름이 부족해서 주유소에 가게 되면, 어? 이 차가 휘발유였나 경우였나? 갑자기 헷갈릴 수 있어요.
이때 자동차를 빌려준 친구한테 전화하거나 렌터카 업체가 보내온 문자 메시지를 급하게 확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바로 눈앞에 있는 이 자동차 계기판에 다 있기 때문인데요?
모든 차에는 여기 RPM 표시를 보면 대부분 디젤 경유 차량은 이 RPM 이 6까지 있습니다. 그리고 휘발유 가솔린 차량은 RPM이 8까지 있죠.
가솔린 엔진과 디젤 엔진의 최고 RPM이 차이가 나는 가장 큰 이유는, 연소 과정의 차이에 있습니다. 이것을 아주 쉽게 각인해서 외우는 방법은 휘발유 휘 8 u, 이것만 딱 연상해서 떠올리면 됩니다.
바로 두 번째, 이건 방금 알려드린 것과 연속선상에서 이어지는 건데요? 자동차에 기름을 주유할 때 기름의 종류 즉 유종도 알아야 하지만, 주유구가 왼쪽에 있는지, 오른쪽 인지를 알아야 됩니다.
막상 주유소 들어갈 때 이거 모르면 진짜 갑자기 내려서 볼 수도 없고 불편하고, 난감하죠? 이 때는 당황하지 말고 계기판의 이곳을 보시면 되는데 이 기름탱크 모양을 자세히 보면 화살표가 있거든요?
이게 그냥 있는 게 아니고, 기름탱크 모양 왼쪽 화살표 면 운전자 기준으로 주유구가 왼쪽에 위치한 것이고, 반대로 오른쪽 화살표는 오른쪽에 주유구가 있는 겁니다.
자 마지막, 이건 특히 겨울철에 유용한 건데요? 지금 보시다시피 사이드미러가 눈 때문에 잘 안 보이거나, 가끔 이렇게 허옇게 얼어붙은 성에가 사이드미러에 껴서 운전 중인데 창문을 내려서 닦을 수도 없고 난감하셨을 거예요?
이때는 모든 차에 있는 이 REAR 유리 열선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이게 뒷유리 모양만 그려져 있어서 그렇지 대부분 차량에서 사이드미러 내에 있는 열선까지 동시에 작동됩니다.
애초에 사이드미러 열선이 있는지 조차 모르는 분들 계신데요? 이거 성능 되게 좋아요. 만져보면 따뜻한 온기가 느껴질 정도입니다. 해당 버튼을 누른 후 30초도 안되어서 이렇게 깔끔하게 녹습니다.
그러니까 이제는 굳이 위험하게 운전 중에 창문 열고 손으로 닦는 쓸데없이 위험한 생각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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