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바로 이 자동차 번호판 하나로 내차를 편리하게 관리하는 방법인데요? 서론 없이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 보시죠? 구글 앱스토어에서 차량관리를 검색하면 마이클이라고 높은 평점 순으로 정리가 되어 그중 가장 위에 뜨는 어플이 하나 있는데요?
사실 해당 앱 다운로드 수가 100만이 넘을 정도로 이미 많은 분들이 애용하고 있는 어플이죠? 해당 앱을 실행하면 바로 이렇게 차량 번호판의 번호를 입력하는 화면이 뜹니다.
간단하게 자동차 번호판의 번호를 입력하면 내 차가 언제 등록돼 있는지 나오고요. 이렇게 제조사 공인 연비와 사용자들의 실제 연비를 알려줍니다.
그리고 내 차 타이어 사이즈라든가, 자동차검사 기간도 간단히 알려 주죠? 신기한 건 내 차가 무료 리콜 대상 인지 자동으로 확인해서 해당 내역까지 자세하게 알려 준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런 메인 화면으로 넘어오게 되는데요? 신속하게 핵심 기능만 빠르게 보시면 일단 첫 번째, 여기 내 차 관리라는 부분입니다.
엔진오일 교체, 에어컨 필터 교체, 타이어 교체 시기를 직관적으로 보여주죠? 그리고 여기 정비 목록을 누르면 그 외에 평소에 잊기 쉬운 내 자동차 관련 소모품들의 교체시기를 항목별로 알려줍니다.
두 번째는 이 게시판이라는 부분인데요? 이게 좀 참신하고 신박했던 게 뭐냐면, 여기에 자동으로 내 자동차 차량 모델이 등록되어서 동일 차주들끼리 유용한 정보를 공개 및 공유할 수 있다는 겁니다.
해당 아이콘을 눌러보면 여러 가지를 물어보고 답해 주는 데요? 예를 들어, 자동차를 잘 몰라서 일단 수리를 받았는데, 정기검사까지 총 28만 원이 나왔고, 과잉 정비 한 건지 물어보는 글이 있는데요?
댓글로, 자동차에 기름의 누유가 있으면 수리하는 게 맞다. 라면서 이렇게 다른 사람들이 조언을 해줍니다. 이것 말고도 자동차 차량별 풀어야 할 고질병에 대해 해결책을 공유하기도 하죠?
확실히 이런 기능은 숙지 여부를 떠나서 참 괜찮은 것 같아요. 와~ 마지막 세 번째가 핵심 내용인데요? 자동차 정비 예약을 누르면 배달 어플에서 별점이나 후기를 주문 전에 미리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실질적인 기능이 있어요.
이렇게 실제로 정비를 받은 사람들이 직접 올린 후기와 피드백까지 확인이 가능하죠? 우리 같은 차알못들은 이러한 해당 후기와 정비 비용 가격까지 확인해 보고 차량 정비소나 카센터에 가면 소위, 눈퉁이 같은 건 안 당할 수 있겠죠?
자, 오늘은 마이클이라는 꽤 유용한 어플을 하나 소개해 드렸는데요? 평점이나 실제 사용 후기도 좋은 만큼 차량관리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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