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금 당장 이 손만 있으면 써먹을 수 있는 꿀팁들인데요? 예전에 제가 이런 가위나 칼이 없을 때, 이 케이블 타이 푸는 방법 포스팅 했었죠?
이렇게 뒤로 젖힌 다음 여기 살짝 튀어나온 부분을 손톱으로 누르면 쉽게 케이블 타이가 빠지는 방법이었죠? 근데 이번엔 훨씬 더 유용합니다. 신속하게 본론으로 들어가 보시면, 바로 첫 번째, 우리 새 물건 사면 보통 이런 택이 달려 있는데요?
이때 보통 가위나 칼 가져와서 잘라서 떼실 겁니다. 근데 이제부터는 이거 필요 없어요. 자 여길 자세히 보시면 그냥 당겨 버리면 절대 안 빠지는 구조로 돼 있는 거 보이시죠?
근데 이걸 오히려 반대로 안쪽에 넣어 버리는 겁니다. 그런 다음 툭 튀어나온 이 뾰족한 부분을 구멍에 다시 넣는 건데요? 그러고 나서 이렇게 빼 주기만 하면 굳이 가위나 칼로 자르지 않고도 쉽게 제거할 수 있죠?
아 그리고 요즘은 플라스틱 재질이 아니라 택이 이런 두꺼운 실에 달려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건 당기거나 밀 수도 없이 완전히 박혀 있는 구조죠? 근데 이것도 자를 필요 없이 한 방에 뺄 수 있습니다.
이것도 가까이서 보시면 이 플라스틱 부분이 핵심인데요? 이거 절대 힘으로 당기지 마세요. 그래봤자 절대 안 빠집니다. 그냥 지금처럼 손가락으로 플라스틱 중간 부분을 손가락으로 살짝 눌러서 접어 주세요.
그리고 반대편 쪽으로도 똑같이 하시면 되는데요. 그럼 이 플라스틱 중간의 접합 부분이 생각보다 약해서 쉽게 떨어져서 분리됩니다. 이 상태에서 그냥 실을 빼버리면 끝이죠?
마지막은 평소에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이런 모양인데요? 이거 그냥 잡고 뜯어 버리면 종이 부분만 뜯겨서 이 플라스틱은 그대로 남아 버릴 수도 있고, 그렇다고 그냥 잡고 뜯다가 이게 엄청 가늘어서 이 손가락 다친 경험 다들 한 번씩 있을 겁니다.
근데 이제부터 이렇게 하세요. 이 택의 종이를 반으로 접으면서 이 부분을 잡아 주는 건데요? 그리고 그냥 당겨 주면 됩니다. 그럼 다칠 일 없이 안전하게 제거 가능하죠?
오늘은 일상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꿀팁들이었는데요? 이번 포스팅도 조금이나마 도움 되셨다면 공감 꾹~ 눌러 주세요.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