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금 중고나라 당근 할 것 없이 빠르게 퍼지고 있는 꼭두각시 술사 사기 수법인데요? 지금 이걸 왜 당할 수밖에 없는지 신속하게 본론으로 들어가 보시죠?
일단 우리가 중고 거래할 때 가장 많이 당하는 사기가 뭔가요? 네, 바로 택배 거래할 때 먼저 입금하는 경우입니다. 게다가 요즘은 더치트에서 조회가 안 되는 경우도 많고요.
그래서 우리 최근은 이렇게 당근을 통해서 실제로 만나서 직거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면 사기를 치고 싶어도 못 치니까요? 근데 아닙니다.
실제로 만나서 물건을 직접 내 눈으로 확인하고, 심지어 중고거래 그 자리에서 입금했더라도 사기당할 수 있어요. 왜냐하면 구매자인 나도 그리고 판매자마저도 마치 꼭두각시처럼 조종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자 이걸 보시면 이해가 쉬운데요? 사기꾼이 구매자인 나한테는 갑자기 일이 생겨서 자기 대신 남편이 해당 중고거래 물건만 가지고 약속한 장소로 나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만나면 그냥 중고거래 제품 확인하고 여기로 입금해 주시면 된다고 하죠? 반대로 판매자한테 자기가 구매자인 척 속이고 마찬가지로 자기가 갑자기 일이 있어서 다른 사람이 나간다고 속이는 거죠?
여기서도 그냥 물건만 보여주기만 하면 된다면서요. 이러면 실제로 거래 당사자들은 이미 채팅으로 얘기를 다 끝내 놓은 상태라 중고거래할 제품의 물건이랑 금액 정도만 확인하고, 아까 받은 계좌로 입금하게 됩니다.
그런데 판매자 입장에서는 갑자기 그냥 해당 중고거래하겠다던 물건을 가져가 버리니, 둘 다 황당한? 상황이 되는 거죠. 하지만 이미 늦었습니다.
돈은 사기꾼한테 이미 입금된 상태니까요. 이 수법이 진짜 악질인 게 보통 중고거래 직거래할 때 물건의 상태를 자세히 살펴보지, 그 사람이 누구인지까지 자세히 확인하지 않는 심리를 노린 건데요?
어차피 오늘 처음 본 사람이고, 다신 안 볼 사이이니까 말이죠? 자 그래서 오늘의 결론. 직거래라고 절대 안심하면 안 된다는 것. 그리고 본인이 아니라 누가 대신 나간다고 하면 일단 의심해 봐야 된다는 것.
마지막으로 채팅에서 뭐라고 했든 간에 실제로 물건을 가지고 온 사람한테 직접 계좌와 이름을 확인하고 거래할 당사자의 계좌에 입금해 줘야 된다는 겁니다.
이러면 절대 중간에서 꼭두각시처럼 당 할 일 없으니까요. 요즘같이 흉흉한 세상에 이러한 사기 수법은 꼭 알아 되야겠죠? 오늘 포스팅은 공감 꾹~ 눌러주시고, 공유까지 꼭 부탁드려요? 그래서 더 이상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