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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무료이용 꿀팁

by 복베익초풍미 2024.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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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무료이용-꿀팁-썸네일

 

오늘은 우리가 해외여행 갈 때 써먹을 수 있는 팁 몇 가지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바로 첫 번째, 인천 공항에서 출력을 무료로 하는 방법인데요?

 

 

 

인천 공항 터미널 3층 여기 K구역 바로 옆에 보면 이렇게 탑승객들을 위한 컴퓨터와 프린터가 있습니다. 혹시 깜빡하고 집이나 사무실에서 이 티켓이나 호텔 바우처 같은 것 출력 못해 왔다면 여기서 프린팅 하면 되죠?

 

 

 

 

특히 코로나 이후 영향으로 혹시 아직도 필요할 수도 있는 출국 시 음성 확인서(영문)도 가져가야 되는데 여기서 무료로 뽑아 갈 수 있으니 진짜 개 꿀이 라고 할 수 있겠죠?

 

 

 

이어서 두 번째는 이런 국제 운전 면허증인데요? 이것 대부분 미리 준비해서 가져올 텐데 그럴 필요 전혀 없습니다. 인천공항 가운데로 가시면 이렇게 국제 운전면허 발급 센터가 있는데요?

 

 

 

 

여기서 몇 분만에 필요한 서류가 바로 발급 출력이 됩니다. 구비서류는 여기 보이는 것처럼 면허증과 여권 그리고 여권용 사진만 있으면 되죠?

 

 

 

아 혹시 깜빡하고 여권용 사진을 안 가져왔다고요? 괜찮습니다. 바로 뒤에 보면 이렇게 여권용 증명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계가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여권용 증명사진이 만족스럽게 는 안 나올 수도 있습니다. 세 번째는 바로 여기입니다. 지하 1층에 있는 클린업 에어(Cleanup Air)라는 일종의 세탁소인데요?

 

 

 

중요한 건 여기서 세탁만 하는 게 아니라 옷도 보관해 준다는 겁니다. 특히 겨울철에 따뜻한 나라 여행 갈 때 공항까지 입고 간 패딩 같은 것 가져가면 짐이 되던데요?

 

 

 

간단하게 여기 클린업 에어에 맡겨 두기만 하면 되죠? 그러니까 가뜩이나 작은 캐리어에 두꺼운 외투 억지로 넣으면서 짜증 낼 필요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반드시 알아둬야 되는 건데요? 미국 여행 갈 때는 전자 여행 허가증이라는  이스타(ESTA)라는 걸 반드시 미리 신청해야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구글에서 이스타 신청이라고 검색하면 광고 다음 가장 위에 위치한 곳에 이 사이트가 나온다는 건데요? 주소 자체가 오피셜 이스타(official-esta)라고 돼 있어서, 대부분 여기서 신청하는 실수를 저지릅니다.

 

 

 

근데 절대 여기서 신청 접수하지 마세요. 공식홈페이지처럼 생겼지만, 마우스 스크롤을 가장 아래로 내리면 이 사이트가 개인 회사 소유이고 정부나 대사관과 제휴하지 않는다고 되어 있는데요?

 

 

 

그래서 이스타 증명 정상 발급 비용인 $14가 아니라 7배인 $95 지불해야 됩니다. 진짜 공식 홈페이지 사이트는 조금 더 내려가면 있는 바로 여기인데요?

 

 

 

 

들어가서 보시면, 이렇게 한국어로 번역도 되니까 무조건 여기서 신청하셔야 됩니다.

 

 

 

오늘도 숏 블로그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익하셨다면 공감 꾹~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