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유튜브와 스마트폰의 신박한 기능을 알아볼 건데요? 신속하게 본론으로 들어가 보시면, 바로 이거부터 가보시죠? 요즘 유튜브가 쇼츠 랑, 투표 때문에 난리인데요?
이렇게 알고리즘에 도대체 왜 떴는지 알 수 없는 투표가 시도 때도 없이 보이고, 심지어 왜 이런 것까지 투표 올리는지 도저히 이해가 않다죠?
이유는 얼마 전 스토리라는 유튜버가 이렇게 알고리즘 타는 방법에 대한 영상을 올린 뒤부터 많은 유튜버들이 따라 해서 그렇습니다. 유튜브 자체에서 이 새로운 기능들을 활용하도록 많이 노출시켜서 밀어주기 때문입니다.
같은 이유로 이런 짧은 새로운 영상들을 올리는 유튜버들이 많아졌는데, 이걸 쇼츠 영상이라고 합니다. 영상들 중간에 뜬금없이 나와서 한번 클릭하면 나도 모르게 멍 때리고 보고 있게 돼 있죠?
이런 쇼츠에 가장 큰 장점은 영상을 쉽게 위아래로 올려서 넘길 수 있다는 것이지만 반대로 가장 큰 단점은 앞으로 건너뛰는 스킵이 안 된다는 건데요?
앞으로 가려고 화면을 계속 눌러봤죠? 오히려 좋아요만 자동으로 늘리게 됩니다. 근데 앞으론 이렇게 하세요. 여기 이 버튼을 눌러서 댓글을 열고 0:00 이렇게 시간 표시를 하는 겁니다.
그리고 방금 내가 남긴 댓글을 눌러주시면, 바로 일반 영상으로 전환이 되는 걸 볼 수 있는데요? 유튜브에 올릴 수 있는 최소 영상이 1초이니까, 어떤 쇼츠의 영상이든 0:00 명령을 입력하고 눌러주면 바로 일반 영상으로 바꿔서 내가 마음대로 앞으로 스킵할 수 있게 되는 거죠?
심지어 이렇게 하면 여기 설정에 들어가서 화질도 바로 높일 수 있기 때문에 가끔 쇼츠 영상의 저화질로 뜨는 경우에도 잘 써먹을 수 있게 됩니다.
자 그리고 스마트폰 켠 김에 이것은 꼭 기억하세요? 가끔 스마트폰이 먹통이 되어서 지금처럼 아무 버튼도 안 먹힐 때가 있습니다. 심지어 전원버튼까지 안 먹혀서 당황한 적 다들 있으실 텐데요?
이럴 때 진짜 옛날처럼 배터리 빼서 강제로 스마트폰을 껐었던 시절이 그립기도 합니다. 자 이때에는 안드로이드폰이라면 볼륨 하단 버튼과 전원 버튼을 약 7초 정도 꾹 누르고 있으면 됩니다.
그럼 스마트폰 전원을 끌까요?라는 메시지 없이 바로 자동으로 재부팅되죠. 아이폰의 경우는 모델 별로 약간씩 다른데요? 비교적 최근에 나온 아이폰 8 이후의 모델들은 볼륨 상단과 하단 버튼을 순서대로 누르고 측면 버튼을 길게 꾹 누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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