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운전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인데요? 신속하게 본론으로 들어가 보시면, 우리 운전이라는 걸 하시다 보면 아무리 신경 써도 이런 행운의 편지를 한 번쯤 받게 되는데요?
여기서 이때 범칙금과 과태료 중 하나를 선택해서 납부할 수 있습니다. 이미 다들 아시다시피 범칙금은 위반한 사람이 확실할 때 그 사람한테 부과하는 거고, 과태료는 이렇게 감시 카메라로 찍혔을 때 운전자가 확실하지 않으니까 어쩔 수 없이 차량명의 자에게 부과하는 겁니다.
그래서 해당 차량 운전한 사람이 확실한 범칙금에만 벌점을 매길 수가 있는 거죠? 자 이제부터가 핵심입니다. 지금 이
경우에는 범칙금이 2만 원 더 싸지만 부수적으로 벌점이 있기 때문에 대부분 그냥 과태료를 내실 텐데요?
그럼 이건 어떤가요? 범칙금이 2만 원도 싸고 심지어 벌점도 없으니까. 그냥 범칙금으로 내는 게 나을까요? 아닙니다. 벌점이 없어도 과태료로 납부해야 됩니다.
이게 바로 그 이유인데요? 교통법규 위반에 따른 보험료 할증 비율표를 간단히 보시면, 보험사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신호위반이나 속도위반도 횟수에 따라 보험료 할증이 되는 걸 볼 수 있는데요?
2~3회 면 보험료 할증이 5% 정도가 오르고, 4회 이상이면 10% 나 보험료 할증이 됩니다. 심지어 위반이 아예 없으면 할인을 받을 수 있던 사람도 법규 위반 딱 한 번 때문에 할인을 못 받는 경우도 많죠.
가장 중요한 건 범칙금으로 나와 있을 때에만 운전자의 위반 기록으로 남게 된다는 겁니다. 보험사에서 이걸 토대로 할증을 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과태료로 내라고 말씀드리는 거죠.
진짜 이거 모르면 만원 아끼려다가 내년 보험료 5만 원, 10만 원 더 내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겠죠? 자 마지막, 그럼 그동안 내가 얼마나 이것 때문에 할증 됐는지 궁금할 수 있는데요?
이럴 땐 자동차보험료 할인 할증 조회 시스템에서 바로 확인이 됩니다. 이렇게 가운데에 위치한 조회를 누르고 간단히 본인인증을 하시면 작년과 올해 보험료가 왜 올랐고 왜 내려갔는지를 간단히 볼 수 있습니다.
자 여길 보시면 사고 경력 밑에 법규위반 경력이 있는데요? 저는 행운의 편지가 오면 모두 과태료로 냈기 때문에 여기가 0 회로 나와서 할증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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