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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서 찍은 사진 스토킹 범죄 예방 꿀팁

by 복베익초풍미 2024.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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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방금 제가 스마트폰으로 직접 찍은 사진 두 장을 먼저 보여드릴 건데요? 평범한 의자 사진인데요? 한 장은 이 거구요. 다른 한 장은 이겁니다.

 

 

 

둘 다 똑같은 사진 아니냐고요? 아닙니다. 여기엔 엄청난 차이가 있어요. 자 이 사진은 내려보면 이렇게 파일 이름과 용량 정도밖에 안 뜨지만, 똑같이 보이는 바로 다음 사진을 내려 보면 이렇게 위치정보가 세부 주소까지 뜬다는 건데요?

 

 

 

 

최근에 많은 분들이 스마트폰에서 찍은 사진들을 무심코 카톡이나 문자로 사진을 보낼 때, 이 사실을 모르고 있어서 스토킹이나 범죄에 악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 스마트폰 제조회사나 모델에 따라 이런 위치 포함 기능이 기본적으로 켜져 있을 수도 있는데요? 신속하게 본론으로 들어가 보시면, 이런 기능을 끊는 방법부터 보시면, 일단 갤럭시 스마트폰의 경우, 기본 카메라 어플 위쪽에 있는 톱니바퀴를 눌러서 설정에 들어가집니다.

 

 

 

그리고 쭉 아래로 내리면 바로 이 위치 태그 기능이 있는데요? 이걸 눌러서 끄면 이제부턴 사진이 고화질이 든, 저화질이 든 위치 정보를 포함하지 않습니다.

 

 

 

아이폰도 간단한데요? 이렇게 설정에서 내리다 보면 개인 정보 보호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위에 있는 위치 서비스를 눌러주면 되는데요?

 

 

 

 

여기에서 카메라를 보시면 사용하는 동안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바로 이걸 눌러서 '안 함'을 해주면 간단히 이 기능을 끌 수 있죠? 근데 진짜 문제는 이겁니다.

 

 

 

이미 내 스마트폰으로 찍어놓은 사진들 중에서도 위치 정보가 포함된 사진이 있을 수 있다는 건데요? 다행히 이 것도 방법이 있습니다. 기본 갤러리 어플에서 사진을 누르면 화면 하단에 있는 이 점 세 개 버튼을 눌러서 상세정보를 볼 수 있는데요?

 

 

 

 

바로 여기에서 오른쪽 위에 있는 편집을 누르면 됩니다. 그럼 보시다시피 위치 정보를 삭제할 수 있는 버튼이 뜨는데요. 이렇게 하면 위치 정보만 제거하고 사진은 그대로 남길 수 있죠?

 

 

 

 

 

"아니 근데 이미 찍은 사진들의 숫자가 몇 천장인데, 이걸 어떻게 다해요?" 내, 심지어 이것도 방법이 있습니다. 우리 보통 카톡으로 사진 많이 보내 잖아요?

 

 

 

여기에 있는 점 세 개를 눌러줍니다. 그럼 화질을 고를 수가 있는데요? 여기서 원본이 아닌 일반 화질이나 저용량으로 사진을 보내면 위치정보가 자동으로 삭제된 상태로 사진을 보낼 수 있죠.

 

 

 

 

그리고 문자 메시지도 가능한데요. 똑같이 점 세 개를 눌러서 설정에 들어가 줍니다. 그럼 메시지 설정이 나오는데, 추가 설정을 눌러주세요.

 

 

 

 

 

 

바로 여기서 이미지 공유시 위치 삭제 기능을 켜거나 끌 수 있죠? 사실 이 기능은 악용되는 사례가 없다면 나중에 내 사진 관리할 때 유용할 수 있는데요? 그런데 제 개인적으로는 끄는 걸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조금이나마 유익하셨다면 공감 꾹~부탁드려요.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