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으로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자 오늘은 지금 당장 누구나 바로 써먹을 수 있는 건데요. 신속하게 본론으로 들어가 보시면 바로 첫 번째 이거 진짜 99.9% 모르는 건데요.
우리 지금처럼 컴퓨터 작업하다가 갑자기 컴퓨터 화면이 까만 블랙 스크린 뜨면서 이렇게 마우스 커서만 움직여줄 때 있잖아요? 이때 어쩔 수 없이 전원 버튼 눌러서 작업한 거 싹 다 날리는 분들 많은데 지금부턴 이렇게 하세요.
바로 컨트롤 시프트 윈도우 그리고 B 키를 동시에 눌러 주는 겁니다. 그럼 컴퓨터 화면이 잠시 깜빡하면서 다시 켜 지는데요. 이게 그래픽 드라이버를 강제로 끄고 다시 켜는 숨겨진 단축 키라 디스플레이와 연결된 시스템이 뻑 났을 때 바로 복구할 수 있으니까요.
이건 꼭 미리 알아 둬야겠죠? 이어서 바로 두 번째는 사소하지만 은근 꿀팁인 건데 이렇게 아무 폴더를 누르고 이름 바꾸기 하면 여기 폴더명을 바꿀 수 있잖아요.
이때 키보드에 알트 키를 누른 상태에서 0160을 순서대로 입력해 보세요. 그럼 자동으로 파일 이름이 투명하게 바뀝니다. 이제 속성에 들어가셔서 아이콘 변경을 누르면 이런 창이 뜨는데 살짝 옆으로 넘겨서 이 투명 아이콘을 선택하면 됩니다.
이게 끝이에요. 그럼 지금처럼 아무도 모르는 나만의 비밀 폴더를 컴퓨터 화면 구석탱이에 숨겨 둘 수 있으니까요. 뭐 여러 좋은 용도로 잘 써먹으시면 될 거 같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는 모든 직장인들 거의 필수 기능인데요. 지금처럼 업무시간에 컴퓨터로 딴짓하다가 갑자기 누가 오면 바로 아닌척해야 돼서 이때 알트 탭이나 윈도우 디 키 눌러서 이렇게 확 내려 버리는 분들 많을 겁니다.
근데 이러면 아래 작업 표시줄에 뭐 하는지가 남아서 들킬 수가 있는데요. 그래서 이제부터 이렇게 하세요. 지금처럼 화면을 그냥 옆으로 넘겨 버리는 겁니다.
그럼 순식간에 아예 화면에 다른 윈도우가 떠서 바로 작업 중인 화면으로 바꿀 수 있는데요. 이거 방법도 간단합니다. 그냥 컨트롤 윈도우 D 키를 눌러서 데스크톱 2를 만들어 놓으면 끝이에요.
그럼 이제부터 컨트롤 윈도우를 누른 상태에서 방향키만 좌우하면 이렇게 1초 만에 화면을 왔다 갔다 할 수 있으니까요. 갑자기 위험한 상황에서 탈출할 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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