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런 봉지과자에 관한 꿀팁 몇 가지인데요? 우리가 보통 과자 먹을 때 이게 처음엔 괜찮은데, 먹다 보면 손을 계속 봉지 안쪽에 넣어야 돼서, 과자에 묻은 양념이 손에 묻고 불편하시죠?
그럴 땐 이렇게 하세요? 처음부터 봉지 아랫부분 양쪽 모서리를 접어서 안으로 넣어주는 겁니다. 그럼 보시는 것처럼 과자봉지를 눕히지 않고 세워둘 수도 있고요?
먹으면서 과자봉지를 밑으로 내려주시면 과자가 올라와서 훨씬 간편히 과자를 집을 수 있죠? 두 번째는 과자봉지가 잘 안 뜯기거나 친구들이랑 같이 먹을 때, 유용한 건데요?
이렇게 아무 동전 두 개를 가지고 봉지 가운데를 겹친 상태로 찢어주는 겁니다. 그럼 동전의 마찰 때문에 쉽게 과자봉지가 뜯어지는데요?
이 상태에서 사과 깎듯이 돌려서 과자봉지를 벗겨주면 옆으로 흘리지 않고 여러 명이 먹기 쉬운 모양이 되죠? 다음은 먹다 남은 과자를 잘 보관하는 법인데요?
사실 과자를 먹다 남긴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되긴 하지만, 과자봉지 양쪽 모서리를 대각선으로 서로 만나게 접어줍니다. 그리고 한번 뒤집고 가운데 부분을 돌돌 말아서 내려주세요?
다음이 중요한데요? 다시 봉지를 뒤집고, 접힌 부분을 한쪽씩 반대편으로 뒤집어 주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공기가 거의 차단돼서 눅눅해지는 걸 방지할 수 있죠?
아 그리고 보관얘기가 나온 김에 이런 식빵도 짧게 보시면, 보통 같이 달려있는 이런 하얀 고정핀 많이 쓸 텐데요? 근데 굳이 이것도 필요 없습니다.
그냥 이렇게 최대한 돌려서 봉지가 길어진 상태로 만든 다음에, 위쪽 끝부분만 살짝 열어주세요? 그리고 이걸 바닥에 씌운다는 느낌으로 감싸주면 되죠.
이렇게만 해도 거의 밀봉되어서 최대한 식빵을 촉촉하게 오래 먹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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