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으로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오늘은 제가 작년에 올린 영상 화면부터 볼 건데요? 주유소에서 기름 넣는 짧은 영상 화면인데요? 진짜 현재 1년이 넘은 이 영상화면에 최근에 달린 댓글들이 있습니다.
바로 이 휘발유 값 1347원이 나오는 장면에서 요즘 기름값 미쳤다. 면서 올해 이렇게 올라 버린 게 킹 받는다는 건데요? 그래서 기름값 아끼는 팁 몇 가지를 가져 보겠습니다. 신속하게 본론으로 들어가 보시면, 바로 첫 번째, 이거 아직 잘 모르는 분들 많으신데요?
2010년부터 모든 주유소는 자기 주유소 브랜드와 관계없이 다른 정유 회사의 기름을 사서 팔 수 있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직영 주유소를 제외하고는, 어떤 브랜드 든 기름의 품질에 큰 차이가 없다는 건데요?
결국은 가격인 기름 값이 얼마인지 가 사실 가장 중요한 거죠? 그래서 두 번째 팁은 오일나우 어플입니다. 내 주변 주유소 찾기를 누르시면 내 위치 중심으로 모든 주유소가 가격과 함께 나오고 심지어 이렇게 추천 1위부터 5위까지를 자동으로 보여주는데요?
중요한 건 오일나우 자체 알고리즘을 사용해서 1순위 가격뿐만 아니라 그 주유소까지 가는 거리까지 계산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총금액이 가장 저렴한 곳을 1위로 추천해 줍니다.
그리고 내비게이션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주유소까지 가는 길안내까지 해줍니다. 이거 설정에서 이렇게 내가 쓰는 내비를 등록할 수도 있죠?
아 그리고 마지막 팁, 여기 보시면 알뜰 주유소가 확실히 주변보다 싼 걸 볼 수 있는데요? 그래서 혹시 기름 품질에 문제 있나?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닙니다.
현재, 국내 알뜰 주유소는 SK에너지와 S오일에서 기름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가격이 싼 이유는 딱 이거 하나예요. 한국 석유 공사와 농협 중앙회가 공동으로 기름을 대량 주문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해당 기름의 품질 차이가 없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그래도 나는 카드 제휴할인 때문에 특정 주유소를 가야 한다면 여기 오일나우 어플에 있는 필터에서 세부 설정으로 들어가면 되는데요?
이렇게 주유소 브랜드를 따로 선택할 수도 있고, 셀프 주유소라든가 자동차 세차 여부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진짜 세상 편리한 어플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오늘도 블로그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익하셨다면 공감 꾹~ 부탁드릴게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