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숏 블로그에서는 과속 단속에서 구간 단속 카메라에 대응하는 방법에 관한 건데요? 이게 가장 궁금하시다고요? 그간 댓글로 요청이 많았으니 바로 본론으로 시작해 보죠?
요즘 고속도로 또는 자동차 전용도로를 달리다 보면, 이렇게 구간 단속 구간을 자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구간단속 지점 위에 시점 통과 속도 단속 중이라고 되어있죠?
자 여기서 첫 번째 팁, 과속 단속 구간은 구간 진입 속도, 구간 내 평균 속도 그리고 마지막 종점 통과 속도 이렇게 총 3번 단속을 하는데 중요한 건 이 세 번 모두 과속 위반을 했더라도 가장 심하게 과속한 1개에 대해서만 행운의 편지가 날라 온다는 겁니다.
예를 들면 100km 가속 단속 구간이라고 예를 들자면, 진입 시 130km, 평균 속도는 130km이고 마지막에 갑자기 더 밟아서 종점 통과 속도가 190km였다면, 마지막 150km에 대한 과태료가 제일 비싸기 때문에 150km 관한 위반한 것 1개만 날아옵니다.
3 건이 모두 다 과속하였지만 3 건 모두 행운의 편지가 날아오는 게 아닌 거죠? 그리고 두 번째, 구간 평균속도 단속도 다른 일반 과속 카메라처럼 조금 초과해도 괜찮나요?라는 질문에 대한 답인데요?
바로 답변드리자면 네 맞습니다. 이 구간 평균 속도도 기기 오류나 잦은 민원의 사유로 지금 보시다시피 일반적인 초과 허용 구간 안에 들어온다면 괜찮은데요?
다만, 지역에 따라 해당 경찰청에서 허용 범위를 좀 빡빡하게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5km에서 10km 정도 초과는 뭐 괜찮겠지만? 이 수치에 너무 접근하는 호기심과 용기는 잠시 꺼 두시는 게 지혜로운 거죠?
마지막 팁입니다. 누가 설계 했는지 좀 어이가 없는 부분인데요? 구간 단속 구간 중간에 졸음쉼터 나 휴게소가 있는 곳이 9곳이 나 되는데요?
멍~ 때리고 운전하다가 구간 평균 속도를 너무 과속해서 추가해 버렸다면, 중간에 잠시 졸음쉼터나 휴게소에서 쉬었다 가세요?
그럼 평균 속도가 낮아져서 안 걸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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